'런닝맨' 페이, 모두가 지목한 요리대결 예상1위…완벽칼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쓰에이 페이가 예상 1위로 지목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5회에는 연예계 대표식객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해 신년 요리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요리대결에 앞서, 모든 팀들은 이광수·페이 팀을 예상 1위 팀으로 지목했다. 하하는 "반칙이다. 갑자기 왜 아마추어 세계에 프로가 들어온거냐"라며 페이를 극도로 경계했다.

페이는 날렵한 칼질 솜씨를 보이며 이어 시소 칼질까지 선보여 같은 팀원 이광수를 놀라게 했다. 이광수는 "난 뭘 해야하나"라며 완벽한 실력의 페이 옆에서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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