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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저체중 이창호와 비만 김수영의 정상체중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들의 트레이너로 나선 이승윤은 김수영에 대해 "168이었던 혈압이 140대로 낮아졌다. 물론 아직도 정상은 아니지만 점차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고 객석에서는 격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또 김수영은 빨리 걷기 운동에 이어 근력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김수영은 체중계 위에 섰고, 지난주 149.2kg였던 몸무게에서 143.7kg로 약 5kg 감량했다.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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