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태화 "드라마보다 요리프로가 먼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서태화가 요리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15회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셰프 최현석·맹기용,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서태화는 "드라마도 '파스타'처럼 요리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서태화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라는 프로그램을 꼭 하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윤형빈으로 바뀌었더라"고 전했다.

이어 서태화는 "드라마보다는 그게 먼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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