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이, 몸매 비결 "하루에 두끼 먹는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CF 촬영중인 유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유이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몸매 비결을 묻자 수영을 꼽으며 "수영이 여자에게 좋다. 수영하면 어깨가 넓어진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렇게 과격한 운동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은 밥이다. 제일 챙겨 먹는 게 밥인 것 같다. 하루에 두끼 먹는다. 다이어트 할 때도 안 굶는다"며 "예전에는 중요한 광고, 화보 때는 하루 다 굶고 촬영했는데 그 다음날 폭식하고 2시간씩 러닝머신을 뛰었다. 그게 안 좋아서 이젠 안 그런다"고 말했다.

또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반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밤' 유이.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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