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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why? '의문'의 꼬리 문 김현중·전 여친 사건 [이은지의 후폭풍]

시간2015-02-26 08:04:46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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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사건이 의문만 남기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22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재결합 및 임신,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한 여성지의 기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세상에 공개됐다.

많은 대중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그럴 만 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다름 아닌 김현중을 폭행으로 고소했던 2살 연상의 최 모 씨였으니 말이다. 두 사람의 사랑은 폭행과 고소 등으로 얼룩져 이미 끝났다. 아니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둘 사이에 2세까지 만들어졌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사들이 쏟아졌지만 소속사 키이스트는 묵묵부답이었다. "김현중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내 놓았을 뿐 재결합과 임신, 결혼설에 대한 명확한 답을 들을 수 없었다. 만 하루가 지난 후 입장을 밝혔다.

첫 번째 화두였던 재결합에 대해서는 "재결합했던 것은 맞으나, 이미 정리한 관계"라며 현재 진행형이 아니라고 했고, 임신설에 대해서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마지막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가장 큰 이슈였던 임신설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아 보였다. 헤어진 후 최 씨에게 임신 사실을 전달 받았지만, 임신 사실을 확인하진 못했다는 것. 키이스트는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구했으나, 최 씨 측이 이를 거부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어진 보도 자료에서는 "연락이 닿아 만나기로 했지만, 역시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았다"며 누가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 최 씨의 행동을 공개했다.

사실 김현중과 최 씨의 임신 공방은 간단한 일이었다. 최 씨는 임신을 주장만 할 것이 아니라 김현중 측과 만나 확인만 해주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현중 측의 주장에 따르면 최 씨는 이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는 듯 했다. 최 씨 측에 불리한 여론이 형성될 때 쯤, 최 씨는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현중과 나눈 것이라고 주장하는 문자가 공개됐고, 최 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미 자신이 임신한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고, 김현중의 부친이 꼭 한 의사만을 고집하고 있어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의도적 잠적설을 부인 한 것이다.

또 최 씨의 변호사 역시 "최 씨는 현재 임신한 상태다. 김현중이 아이를 가졌다는 충분한 증거 자료를 확보했고, 김현중 측에 전달했다"고 말하며 잠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다만 재결합, 임신과 함께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사실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김현중이나 최 씨의 행동들이 모두 이해가지 않는다. 두 사람이 만나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매체를 통해 소통 아닌 소통을 하고 있다. 소통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감정의 골을 키우고 있고, 수많은 의문만을 남기고 했다.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서로의 주장만을 늘어놓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이제는 서로가 만나야할 시기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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