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컴백 앞두고 묘령의 여인 '뮤즈' 공개…대체 누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ZoPD)가 묘령의 여인과 함께 작업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pd는 지난 25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타이틀 곡명 'Candy'(캔디)를 공개하며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 가수가 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조pd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SNS를 통해 “MUSE 강림”이라는 단어와 함께 'ZoPD'의 이름과 'Candy'라는 타이틀이 적힌 가사지, 또 묵주반지를 낀 여인의 손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이번 앨범 제작에 음악적 영감을 준 뮤즈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추측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친구여'가 발매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회자되고 있어 기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스테디셀러와 밀리언셀러인 ‘친구여’ 그 이상을 넘을 만한 대중적인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pd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pd 피처링 여가수의 뒷모습과 손 사진. 사진 =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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