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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상경과 김성균, 박성웅이 영화 '살인의뢰'에서 푹풍 열연을 펼쳤다.
충무로 대표 남자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한 '살인의뢰'가 세 남자의 열연을 담은 연기의 신 영상을 공개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베테랑 배우 김상경은 여동생을 잃은 후 하루아침에 피해자가 된 형사 태수로 분해 분노부터 절망까지 극한의 감정을 오가며 그야말로 캐릭터와 하나가 된 연기를 보여주었다. 촬영이 잠시 중단 될 정도로 몰입한 그의 모습에 손용호 감독은 "연출자로서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극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천의 얼굴을 보여주는 김성균은 아내를 잃고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하며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극적인 캐릭터를 전체적으로 리듬을 맞춰서 잘 소화했다"고 밝힐 만큼 손용호 감독은 김성균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마지막 충무로를 휘어잡은 절대 카리스마 박성웅은 희대의 연쇄살인마 조강천 역을 맡았다. "다른 사람을 해치는 연기를 할 때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걸 찍은 날은 한 숨도 못 잤다"고 밝혀 역대급 악역의 등장을 예고한다. 리얼한 표현을 위해 구타당하는 장면을 실제로 소화한 박성웅에 대해 손용호 감독은 "응집해야 하는 연기력, 또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연기를 잘해주셨다"고 전했다.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내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살인의뢰' 연기의 신 영상. 사진 = 씨네그루㈜다우기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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