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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배우 차승원이 놀라운 요리실력, 유해진의 작은 뒷모습, 잔심부름을 도맡아하는 손호준 등의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차승원은 ‘차줌마’라는 애칭을 얻으며 그간 카리스마 넘치고 화려한 모습이 아닌 소탈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그간 차승원은 ‘삼시세끼’ 촬영이 진행되는 만재도에서 해물찜, 홍합짬뽕, 어묵탕, 망상어 튀김, 장어구이, 매운탕 등의 여러 가지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정된 재료로 뚝딱뚝딱 식탁을 채워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프로 요리사 못지 않은 실력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최근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혼자 살아서 시켜먹거나 라면을 먹었는데 차줌마를 보면서 음식을 신나고 맛있게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음식을 해먹게 된다. 음식 자신감을 되찾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많은 네티즌들이 방송을 보며 차승원이 했던 방법 그대로 요리에 도전해보고 후기를 전하는 글들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게재하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레시피도 인기다.
또 이 시청자는 재료를 구하지 못해 의기소침해 하던 ‘참바다’ 유해진에 대해서는 “낚시 못해도 기죽지 마세요. 우리 아빠 생각나요. 그러지 마요”라며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오는 3월20일 스페셜 방송을 포함해 총 9회로 막을 내리기로 했다. 장근석의 하차 여파로 첫 방송이 미뤄지고 분량이 적어졌지만 추가 촬영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삼시세끼’ 포스터.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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