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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 복수의 구단에서 스카우트 움직임을 보여왔던 정인환이 허난 구단 캠프에 합류한 모습이다.
전 전북 현대 정인환(29)이 지난 23일 상하이 상강과 가진 허난 젠예의 연습경기 때 캠프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며 정인환이 허난 젠예에 둥지를 틀 가능성이 있다고 허난 중원(中原)망, 홍콩 문회보(文匯報) 등서 26일 보도했다.
정인환은 당시 캠프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으나 2-2로 비긴 이 연습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정인환은 현재 허난과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며 허난 젠예 구단 관계자는 "우리 구단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문회보가 밝혔다.
그러면서도 정인환이 허난의 올해 네 번째 용병으로 영입될 가능성이 현재 크다고 전했다.
허난은 내달 1일 상하이에서의 겨울훈련을 마치고 허난성 정저우(鄭州)로 복귀해 8일 개막하는 슈퍼리그를 준비한다.
정인환은 앞서 중국 슈퍼리그의 강호 산둥 루넝행이 유력했으나 허난의 협상 요청에 응한 뒤 현재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정인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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