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막 입어도 패셔니스타 "마음에 들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윤지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산했다.

이윤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그만 찍고 이동하실게요. 하지만 오늘 옷이 너무 마음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누가 입느냐에 따라 촌스러움과 세련됨이 갈릴 수 있는 헐렁한 옷을 입은 채 맵시를 뽐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송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황신혜, 손호영, 최희와 함께 오는 6월 방송될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5'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이윤지. 사진= 이윤지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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