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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한혜진이 쾌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인의 쾌변 비법'이라는 주제 속에 다양한 정보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 중 한혜진은 "나는 화장실에 다녀오면 체중 2KG 정도 빠진다"고 고백했고, MC 김종국은 놀란 듯 "뭘 그렇게 많이 빼냐?"고 되물었다.
이어 한혜진은 "나는 화장실 가는 시간도 조절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면 30분 후에 바로 화장실에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들은 개그우먼 이국주는 경쟁심이 생긴 듯 "나도 2.5KG까지 빠져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한혜진.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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