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측, "'정글의 법칙' 출연 확정…파이팅 넘친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SBS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에 출연한다.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형식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짓고 28일 인도차이나로 출국할 예정이다. 내달 7일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박형식은 파이팅이 넘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식은 앞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연기와 가수,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박형식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에는 박형식을 비롯 김병만, 류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손호준, 장수원, 김종민이 출연한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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