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찬우 "통장정리 한번에 2개, 성격급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컬투 정찬우가 자신의 급한 성격을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81회에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성격이 급한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정찬우는 "나도 성격 급한 편이지만 저 사연 주인공처럼은 아니다"라며 "그런데 컵라면이 익었나 뚜껑을 계속 열어본다"고 전했다.

또 정찬우는 "통장정리도 한꺼번에 인출기에서 2개로 동시에 한다"라며 "정말 급한 성격이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