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형수, "결혼을 하지, 왜 이렇게…" 안타까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형수들이 그의 혼자남 생활을 안타까워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자신의 집을 찾은 친척들과 설을 보낸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를 위해 설음식을 만든 후 집을 청소하던 형수들은 "아니 왜 소파에 담요가 있냐. 여기서 자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침실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기관지를 위해 침대 맡에 놓아둔 썩은 양파를 발견하고는 "결혼을 하지! 왜 이렇게…"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달 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걸그룹 F(x) 엠버의 싱글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탄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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