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채수빈, 행복 가득한 촬영 현장 공개 '깜찍'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채수빈이 상큼미소를 지으며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8일 소속사 SNS를 통해 '파랑새의 집'에서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채수빈의 상큼 발랄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보기만 해도 엔도르핀을 돌게 하는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모습들을 가득 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청순함이 느껴지는 긴 생머리와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분홍 장갑을 낀 채수빈은 한 카페 테이블에 앉아 진지한 자세로 대본에 빠져 있거나, 귀여운 모습으로 사탕을 까먹기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로 상큼미소를 짓고 있어 사진 너머까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꽃샘 추위에 채수빈의 미소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행복 바이러스 접수했음"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가 요기 있네?"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파랑새의 집' 첫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로 완벽 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채수빈은 28일 오후 7시 55분에 '파랑새의 집' 3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우 채수빈. 사진 = 토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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