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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가 '꽃받침 애교'로 여심을 흔들었다.
27일 빅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빅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빅스 6명의 멤버들은 '꽃받침 애교'와 윙크 등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남친돌'이라는 수식어를 새로 받은 만큼 훈훈한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4일 공개된 빅스의 '이별공식'은 90년대 그룹 Re.f의 곡을 리메이크해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고 빅스만의 스타일을 더해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려하거나 강렬한 컨셉트 대신 귀엽고 훈훈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빅스는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빅스. 사진 = 빅스 공식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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