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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3월 6일 방송분의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에서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 출연자로 소개된 것은 엠버였다. 예고에는 그녀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고, 강아지를 돌봐주는 등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또 엠버는 요리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다재다능한 재주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이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엠버의 이야기는 오는 3월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f(x) 멤버 엠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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