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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룹 신화가 돌아왔다.
신화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2집 타이틀곡 '표적'을 열창했다.
앤디의 합류로 6명 완전체로 돌아온 신화는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표적' 무대에서 블랙과 레드를 콘셉트로 한 의상으로 남성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표적'은 신화의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이다.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신화, 포미닛, 니엘, 엠버, 빅스,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써니힐, 마이네임, 더넛츠, 여자친구, 소나무, 소야xKK, 러버소울, 에이코어, 베리굿, 태이, 키스, 안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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