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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과 씨스타 멤버 소유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예원과 소유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먼저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예원의 냉장고에서 술과 숙취해소음료, 그리고 곰팡이가 핀 음식, 유통기한이 3년 지난 음식 등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물건들을 대거 발견해 예원을 당황케 했다.
예원의 냉장고를 소개하는 MC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소유는 "생각보다 꼼꼼하게 본다"며 본인의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불안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삼촌 팬들이 기대를 뒤엎는 걸그룹의 충격적 냉장고가 공개될 '냉장고를 부탁해'는 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예원.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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