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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문희준이 전성기 시절 DNA를 복제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진과 토론을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는 '유행'을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고 문희준은 "HOT 시절 멤버들의 복제 DNA로 만든 목걸이를 팔았다"고 고백해 G12을 놀라게 했다.
또 토론 중에는 "최신 신제품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청년의 고민이 소개됐고, 중국 대표 장위안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말했다.
하지만 호주 대표 블레어는 "본인 돈인데 어떻게 쓰든 자신이 행복하면 상관없다"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가수 문희준.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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