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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한국 3.1절이 생일인 저스틴 비버가 21세를 맞아 그의 여친이 셀시 셀카 선물을 했다.
美 할리우드라이프는 마이애미 출신 피트니스 모델 요바나 벤츄라(19)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엉덩이가 두드러지는 셀카사진(위 사진)과 비버와 생일때 찍은 공공장소 애정행위(PDA) 모습(아래 사진)을 올려놓았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요바나는 구릿빛 탱탱한 선탠피부의 섹시한 풍만 엉덩이를 자랑한다. 흑발의 그녀는 검정 비키니만 입은채 또 침대에 비스듬히 엎어진 자세로 비버를 유혹하는 듯 하다. 킴 카다시안에 버금가는 둔부. 눈길을 끄는 것은 비키니 외 그녀가 두른 커다란 뱀. 그녀는 유혹하면서도 허락하지 않은 이는 함부로 침대에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매체는 요바나가 그녀의 섹시 셀카와 운동 사진으로 현재 170만 팔로워를 가진 SNS 인기인이라고 소개했다. 매력적인 장소에서 수없이 많은 비키니 사진을 찍어 올려놓은 요바나는 '엉덩이 퀸'이자 셀카여왕인 킴 카다시안을 충분히 위협할 만한 새로운 경쟁자라는 것.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는 또 다리로 비버를 감싸안은 섹시 사진을 올려놓았다. 상반신을 벗은 비버는 한 팔로 그녀의 다리를 들고 또다른 팔은 그녀의 허리를 둘러 PDA를 서슴치 않았다.
요바나 벤츄라는 지난해 마이애미 베니스 해변을 비롯, 수차례 비버와 출몰했고, 라스베가스에서는 비버의 절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도 함께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비버와 친구 이상의 관계라는 것은 확인해주지 않고 있지만, 셀레나 고메즈를 가장 신경쓰이게 하는 인물임엔 틀림없다.
[사진출처 = Yovanna Ventur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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