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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MIB 멤버 강남이 과거 퇴학당한 미국 하와이 학교에서 은사와 재회했다.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배우 남주혁과 함께 하와이의 모교를 찾은 강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하와이 편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첫 해외 로케이션 촬영. 특히 그 장소가 과거 강남이 미처 졸업하지 못한 하와이안 미션 아카데미여서 더욱 시선을 끈다.
녹화 당시 강남은 모교를 찾아간다는 생각에 평소와 달리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가르침을 줬던 교사와의 재회에 앞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절친인 남주혁이 강남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강남(첫 번째 왼쪽)과 남주혁.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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