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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김흥국이 '룸메이트'에서 잭슨과 의외의 케미를 선보인다.
김흥국은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이계인과 함께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룸메이트' 막내 잭슨은 김흥국을 위해 특별 서비스를 책임졌고, 두피 관리부터 전신 안마까지 직접 선사했다.
특히 잭슨은 시종일관 붙임성있는 말과 행동으로 대선배인 김흥국에게 다가갔고, 결국 김흥국이 식사를 하던 중 잭슨을 향해 "양아들 삼아야겠다"고 직접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계인이 김흥국을 향해 "사위 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더욱 흥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기러기 아빠 김흥국과 매력만점 잭슨의 새로운 케미는 3일 밤 11시 15분 '룸메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잭슨 김흥국.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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