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대우산업개발(주)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안이 다른 아파트 ‘이안 광주첨단’을 3월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안 광주첨단은 대우산업개발㈜이 지난 해 약 1천 억원 규모의 광주첨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를 수주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대우산업개발(주) 관계자는 브랜드 “이안(iaan)”아파트를 광주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한다.
‘이안 광주첨단’은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670-1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2층, 13개동, 834가구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84㎡의 실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단지 안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공원과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산책로와 늘푸른숲, 어린이 놀이터 3곳, 카페테리아 2곳, 피트니스 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첨단, 양산, 일곡지구에 근접한 광주시 북구 본촌동 일대는 단지와 인접한 빛고을대로와 하서로 및 첨단대교, 동림IC, 서광주IC, 산월IC,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여 광주 어느 지역이든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보훈병원, 광주첨단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용두중학교, 본촌초등학교 및 용두초등학교, 광신대학교 이외에 광주에서 선호하는 명문학군인 일곡지구도 가까이 인접해 있어 실생활 수요지로 제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안 광주첨단은 대우산업개발이 광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이기 때문에 시공 전부터 광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아 조합원 모집도 성황리에 완료되었고 따라서 일반 분양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 한다”며 “특히 생활, 자연, 교육적인 면에서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광주 지역 내에서도 살기 좋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안 광주첨단은 현재 착공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3월부터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www.iaangwang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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