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김진성 기자] 삼성 최형우가 솔로포를 쳤다.
최형우는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4-2로 앞선 7회말 이동현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쳤다. 지난달 27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2경기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한 것.
최형우의 이번 솔로포로 삼성은 8회초 현재 LG에 5-2로 앞섰다.
[최형우.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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