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54km·152km’ 소사·피가로, 볼만했던 강속구 맞대결

시간2015-03-02 15:47:2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김진성 기자] 강속구 맞대결.

KBO리그 시범경기가 금주 주말에 개막한다. 각 팀 주요 투수들은 사실상 페이스를 100% 가깝게 끌어올렸다. 특히 빠른 공이 주무기인 투수들의 경우 150km 이상으로 구속을 끌어올린 케이스가 많다. 설령 시범경기서 자신의 빠른 공이 타자들에게 익숙해지더라도, 일단 구속을 끌어올려야 다양한 변화구를 점검해볼 수 있고, 세부적인 계획수립이 가능해진다.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볼파크. 삼성과 LG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두 팀은 나란히 강속구 선발투수를 내세웠다. LG 헨리 소사와 삼성 알프레도 피가로. 소사는 KIA와 넥센 시절부터 강속구로 유명했고, 피가로 역시 오릭스와 밀워키 시절 빠른 공을 주무기로 삼는 투수였다. 지난 몇 년간 피가로의 강속구에 매력을 느껴 영입을 시도한 구단도 몇몇 있었다.

소사는 154km, 피가로는 152km를 찍었다. 빠른 볼 위주에 유인구 변화구, 다시 결정구를 직구로 사용하는 패턴은 타자들도 알고도 당하기 마련이다. 여전히 타자들의 컨디션이 완전치 않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소사와 피가로의 강속구는 확실히 인상적이었다. 두 투수 모두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소사는 4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2회 박해민, 이지영, 김상수에게 집중 3안타를 맞아 실점하기도 했다. 1회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솔로포를 맞은 것도 순간적인 집중력이 떨어졌기 때문. 하지만, 그 정도 외에는 좋은 투구내용을 뽐냈다. 3회 이승엽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은 것 외에는 4회까지 나무랄 데 없는 피칭이었다. 슬라이더, 투심을 섞어 삼성타자들을 요리했다. 3개의 탈삼진을 섞었다. 다만 4이닝동안 68개의 공을 던진 건 약간 많은 수치.

피가로 역시 152km를 찍었다. 한화전에 이어 구위 자체가 살아있다는 게 확인됐다. 4이닝을 2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 1회 볼넷에 이어 이병규에게 투런포를 맞은 게 옥에 티였지만, 2~4회서 안타를 맞은 뒤 좋은 경기운영능력을 보여줬다. 4이닝을 던지면서 단 49개의 공으로 마무리한 것도 눈에 띈다. LG 타자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쉽게 방망이가 나왔지만, 피가로의 공격적 투구도 단연 눈에 띄었다. 강속구와 결합된 경기운영능력이 확실히 돋보였다.

소사와 피가로 모두 LG와 삼성 선발진의 중요한 한 축이다. 현재의 구위를 시범경기로 이어가는 게 중요하고, 시범경기서 상대 타자들의 특성을 최대한 파악해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결국, 이들이 장기레이스를 버티는 핵심 키워드는 강속구다. 타자들이 어떻게 반격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도 포인트다.

[위에서부터 소사, 피가로.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