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중견수’ 구자욱, 검증하지 못한 수비력

시간2015-03-02 15:47:4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김진성 기자] “공이 최대한 많이 갔으면 좋겠다.”

삼성은 1일 KIA와의 오키나와 연습경기서 구자욱을 중견수로 출전시킬 예정이었다. 연습경기 초반에 중견수로 출전한 뒤 줄곧 1루수로 나섰던 구자욱에게 중견수는 확실히 모험이었다. 류중일 감독은 KIA전이 비로 취소되자 2일 LG와의 연습경기서 다시 한번 구자욱을 중견수로 집어넣었다. 타순은 1번.

구자욱의 타격능력은 어느 정도 검증이 끝난 상태다. 물론 시즌에 들어가면 세부적 약점도 드러날 것이고 고전도 하게 돼 있다. 하지만, 재능이 있다는 건 야구관계자들의 공통된 평가. 류중일 감독은 어떻게든 구자욱의 타격재능을 극대화하고 싶어한다. 역설적으로 구자욱의 타격재능을 시즌 중에 써먹으려면 수비가 뒷받침돼야 한다. 그렇다고 구자욱이 주전 지명타자로 나설 정도의 공격력을 갖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또 슈퍼스타 이승엽이 엄연히 지명타자로 버티고 있다.

스프링캠프서 내, 외야 수비 연습을 많이 했다. 채태인이 시즌 초반 무릎 수술 후유증으로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구자욱이 연습경기서도 줄곧 1루수로 출전했던 이유. 그러나 류 감독은 ‘중견수 구자욱’을 확실하게 실험하고 싶었다. 채태인이 복귀하면 결국 구자욱이 비집고 들어가야 할 포지션은 박해민이 버티는 중견수이기 때문이다.

구자욱은 3루가 주 포지션이다. 1루 수비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외야는 아직 어설프다. 류 감독도 “경험이 적도 시야가 좁아서 아직은 볼을 잡기만 하는 수준”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놔둘 순 없다. 어떻게든 중견수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류 감독은 이날 박해민을 1루수로 넣고, 구자욱을 중견수로 넣었다. 중견수는 발도 빨라야 하고, 좌익수, 우익수에 비해 수비범위도 넓어야 한다.

그런데 막상 경기에 돌입하자 구자욱에게 LG 타자들의 타구가 별로 가지 않았다. 삼성 투수들이 대부분 내야 땅볼을 유도했고, 안타도 좌측과 우측으로 치우치는 케이스가 많았다. 6회 정의윤과 오지환의 타구를 처리했지만, 코스 자체가 손쉬웠다. 류 감독이 말하는 “그냥 볼을 잡기만 하는 수준”만 되면 처리 가능했던 타구.

류 감독은 “오늘 경기를 하는 걸 보고 자욱이를 시범경기에 중견수로 써볼 것인지를 결정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과연 류 감독은 어떤 판단을 내렸을까. 확실한 건 14차례의 시범경기가 ‘중견수 구자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이다. 삼성은 이 경기를 끝으로 오키나와리그를 마쳤다.

[구자욱.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