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가인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가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살뺐는데 빠진거 맞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리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인의 매끈하고 하얀 각선미와 함께 다리 사이로 자신의 팔을 넣은 모습이 담겨 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가인은 1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하와’를 더블타이틀로 확정하고, 오는 12일 음원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하와’는 성경의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최초의 여자로 등장한다. 사탄(뱀)의 유혹으로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깨물어 인류 최초의 죄를 범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생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인 다리. 사진 = 가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