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온라인 게임 축제의 장을 휩쓸며 ‘게이머 뮤즈’ 등극을 알렸다.
지난해 모바일 RPG ‘가디너스’의 국내 론칭을 맞아 홍보모델로 나섰던 바 있는 스텔라는 온라인 게임 홍보 모델은 물론 대대적인 규모의 게임 축제에도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며 ‘게이머 뮤즈’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펼쳐진 ‘스타즈 리그 파이널’의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에 오른 스텔라는 블랙 계열의 시스루 의상으로 세련미를 뽐냈으며, ‘마리오네트’와 ‘마스크’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내 ‘스타즈 리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스텔라의 효은, 민희, 가영, 전율 네 멤버 모두 마치 게임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볼륨감 있는 몸매에 가는 팔 다리 등의 외모로 게임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텔라. 사진 =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