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유리를 만나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건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건모는 MC 성유리가 등장하자 "유리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성유리 역시 밝게 웃으며 "남편! 우리 몇년만이지?"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김건모와 성유리는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