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쉬버, 크러쉬 손 잡고 10일 '레인보우'로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듀싱 디제잉 그룹 플래닛쉬버가 컴백한다.

플래닛쉬버는 오는 10일 새 싱글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레인보우(Rainbow)’로 봄과 잘 어울리는 경쾌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수 크러쉬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플래닛쉬버의 앨범 발매 소식과 동시에 타이틀곡 피쳐링 크러쉬가 공개되자 EDM 장르와 크러쉬의 조합이 어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플래닛쉬버는 지난 2014년 7월 싱글 ‘씬(SIN)’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보다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듀싱 디제잉 그룹 프래닛쉬버.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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