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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금단비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촬영 당시 찍은 스티커사진을 공개했다.
2일 금단비의 소속사가 공개한 스티커사진 속 금단비는 노란 가발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압구정백야' 속 청순가련 이미지의 김효경 캐릭터와 사뭇 다른 상큼한 느낌이다.
극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김효경으로 분한 금단비는 '압구정백야'에서 쉴새 없는 눈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선 그림으로 성공한 화가 육선중(이주현)과 애틋한 러브라인이 연결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97회 방송에서 금단비와 육선중의 사랑 고백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영상공장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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