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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솔로로 출격을 앞뒀다.
3일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민아가 3월 중순 솔로로 출격한다. 미니앨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작업 진행 상황에 대해 "몇 가지 곡 중에서 타이틀을 최종 선정하는 과정에 있다"며 "콘셉트는 민아의 기본 이미지를 바탕으로 밝은 느낌을 생각하고 있다. 가장 민아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소진과 혜리는 SBS 주말극 '떴다 패밀리',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각각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라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었다가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멤버들이 각각 개인 활동을 하고 있던 사이 민아는 솔로 가수로서 데뷔를 위해 극비리에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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