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김진성 기자] LG와 넥센이 오키나와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1시부터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갖는다. LG는 새 외국인투수 루카스 하렐, 넥센은 올 시즌 선발로 변신한 한현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LG는 오지환(유격수)-정성훈(3루수)-박용택(중견수)-이병규(7번, 좌익수)-이진영(지명타자)-정의윤(우익수)-손주인(2루수)-백창수(3루수)-최경철(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넥센은 서건창(2루수)-이택근(중견수)-유한준(지명타자)-박병호(1루수)-김민성(3루수)-브래드 스나이더(좌익수)-강지광(우익수)-김하성(유격수)-박동원(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LG-넥센전을 끝으로 오키나와리그도 막을 내린다.
[한현희.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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