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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선수들 하나됐다, 올 시즌 기대된다"

시간2015-03-03 13:02:35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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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강산 기자] "선수들 하나됐다. 올 시즌 많이 기대된다."

한화 이글스 '캡틴' 김태균이 47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을 비롯한 한화 선수단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출국 직전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의 피부는 대부분 검게 그을려 있었고, 체중도 몰라보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전날(2일) 우완투수 안영명이 "2kg 감량 후 유지하고 있다"고 하자, "팀 내 최소 감량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하지만 혹독한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해낸 선수들의 표정에서 올 시즌에는 반드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출국 직전 만난 김태균은 "선수들 모두 고생 많이 했다"고 운을 뗀 뒤 "큰 부상 없이 잘 마쳐줘서 고맙다. 힘든 훈련을 이겨내면서 선수들이 하나된 것 같다. 올 시즌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달 15일부터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이 기간에 열린 연습경기 성적은 5승 6패. 오키나와에서 열린 첫 3차례 연습경기에서 10득점 44실점으로 부진했으나(3패) 이후 5경기에서는 3승 2패로 선전했고, 실점도 점차 줄여갔다. 이 기간에는 실점이 21점에 불과했다. 김태균은 "큰 실수가 없었고, 다른 팀과 해도 밀리는 게 없었다"면서도 "연습경기는 연습경기일뿐이다. 정규시즌에서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프로야구는 한 시즌 팀당 144경기를 치른다. 지난해와 견줘 16경기가 늘었다. 월요일 휴식을 제외하면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강행군이다. 김태균은 2010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면서 144경기 체제를 경험한 바 있다. 그는 "작년보다 몇 경기 더 하는 것인데 큰 차이가 없다. 막상 시즌 끝나고 나면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것이다"면서도 "지난 2년처럼 지친 몸을 회복할 휴식기가 없어진 부분은 차이를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에 3루수 위치에서 많은 훈련을 소화했다. 김 감독이 직접 쳐주는 '지옥의 펑고'를 받고 녹초가 되기도 했다. 김 감독은 "유사시에는 김태균을 3루수로 써도 손색없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균은 "컨디션은 80% 정도 올라왔다. 시범경기 하면서 남은 20%를 채워 나가겠다"며 "3루수로 많이 나갈 것 같진 않지만 하던대로 해야 한다. 특별히 바꿀 것은 없다. 유사시에는 어느 포지션이든 나갈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오른쪽).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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