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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하석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3일 여성지 여성중앙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출연 중인 하석진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수차례 출연하기도 한 연예계 대표 싱글남인 하석진은 "'동갑내기 친구들의 70%가 결혼을 했다', '버틸 만큼 버티고 장가가라',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낙 아닐까'라며 결혼을 권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아직은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하석진은 그만의 뷰티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내 피부가 좀 타고난 것 같지만…. 한때 여러 화장품 샘플을 받아서 써본 적이 있다. 이름이 엄청 복잡했다. 지금도 뭔지는 잘 모르지만 건성 타입이라 보습이 중요하다는 건 안다. 집에선 스킨을 분무기에 넣어서 수시로 뿌리고 이도 저도 어려워 하나만 쓰면 되는, 에센스 인 스킨을 선택했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배우 하석진. 사진 = 여성중앙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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