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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박주미가 센스 넘치는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지난달 27일 '용감한 가족' 5화 말미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라오스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가족들과 처음으로 만난 박주미는 등장과 동시에 센스만점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박주미는 공항 패션의 잇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기본, 야상 트렌치코트와 클러치 백을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극강의 미모는 물론 늘씬한 몸매까지 자랑하는 박주미의 공항패션은 그날 공항을 찾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주미가 입은 야상은 국내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방송 이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이에 앞으로 라오스에서 보여줄 그녀의 패션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에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6명의 가족이 그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며 행복의 비밀을 찾아가는 고군분투이야기.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6화가 방송된다.
[배우 박주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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