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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싱글앨범 '멈춘사랑'을 발표했다.
코요태는 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멈춘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1월 '1999' 미니앨범 발표 후 1년여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번 '멈춘사랑'은 감성적인 연륜이 느껴지는 미디엄템포 곡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세진이 만든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는 멤버 신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노래 '멈춘사랑'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의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 추억을 표현하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했던 말 또 하고', '헐리우드' 등 많은 노래를 히트하며 인기를 얻었고 멤버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혼성그룹 코요태. 사진 = KYT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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