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유진형 기자] LG 김용의가 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9회말 1사 만루 넥센 유격수 김하성의 실책으로 4대 3 승리를 만들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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