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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최강'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4연패 원동력은?

시간2015-03-03 20:57:17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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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진웅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역시 강했다. 신치용 감독의 강한 리더십 아래 최고 외국인 선수 레오와 세터 유광우의 노련한 경기 운영,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으로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8-26, 25-21)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삼성화재는 8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7승 6패(승점 79)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삼성화재는 승점 2점만 추가한다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도 경기 전 “챔피언결정전 준비를 위해 오늘 반드시 끝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보답하듯 삼성화재 선수들은 이날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한항공을 꺾고, 지난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정규리그 우승 확정으로 삼성화재는 V-리그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4연패의 원동력은 단연 삼성화재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신치용 감독의 리더십이다. 신 감독은 삼성화재가 창단한 1995년부터 팀을 지휘하며 한국 남자 배구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특히 그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팀워크와 끈끈한 조직력을 다지는 것을 가장 강조한다. 또 근성 있는 플레이를 통해 범실을 줄이며 싸워 버틸 수 있는 팀을 만들어냈다.

올 시즌 삼성화재는 박철우의 군 입대 공백과 김명진의 허리 부상, 이선규의 경기 도중 폭행으로 인한 출전정지 징계 등 악재가 많았다. 때문에 삼성화재에게 올 시즌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신 감독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는 각오로 선수들을 잘 이끌어 오며 결국 정규리그 4연패 위업을 달성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신 감독과 함께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우승의 또 다른 주역으로는 단연 V-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레오가 있다. 레오가 없는 삼성화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팀에서 그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한국에서 세 시즌째 소화하고 있는 레오는 노련한 세터 유광우와 함께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며 강력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신 감독의 조련 아래 레오는 매 시즌 실력을 한 단계씩 끌어 올리며 더욱 위협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이에 상대 팀들은 결정적인 순간 레오에게 공이 올라갈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유광우의 적절한 토스와 레오의 높은 타점에서 때리는 강력한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또 레오는 승부처에서 날카로운 서브로 득점을 이끌어내는 등 공격 전 부문에서 맹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블로킹 능력까지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4연패의 일등공신이 됐다.

리베로 곽동혁도 삼성화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삼성화재의 리베로 자리는 부담감이 큰 자리다. ‘월드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이 팀을 옮긴 뒤 삼성화재의 리베로들은 그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큰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곽동혁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세트당 평균 2.582개로 이 부문 3위, 수비 부문 8위에 올라있다. 수비가 돼야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말하는 신 감독 아래서 곽동혁은 강훈련을 소화해 왔고, 한 단계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며 그 결과물을 올 시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신 감독의 노련한 리더십과 함께 외국인 선수 레오의 꾸준한 활약, 리베로 곽동혁을 중심으로 한 끈끈한 수비,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은 올 시즌 온갖 악재를 뚫고 삼성화재가 V-리그 ‘1강’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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