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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사업가로 새 출발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매출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정성윤-개그우먼 김미려 부부,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출연한 '2015년 출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연애활동 외에 진행 중인 사업이 몇 개냐?"는 오만석의 물음에 "신사동 사진 스튜디오, 청담동, 연남동 선인장 카페, 연남동 핑퐁펍, 서교동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오만석은 "매출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빽가는 "고깃집 1억 5천만 원, 사진 스튜디오 2천만 원, 핑퐁펍 3천만 원, 선인장 카페 1천 5백만 원 등 한 달 평균 매출이 약 2억 원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빽가.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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