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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신곡 '멈춘사랑' 셀프 홍보에 나섰다.
3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말로만 지나가기 염치 없어서 이렇게라도 마음 전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뿌잉뿌잉 지나친 애교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오늘은 음원 풀린 날이니까 하하" 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지는 "멈춘 사랑, 많이 들어주실꺼죠? 사랑합니다"라고 쓰여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신곡 '멈춘사랑'은 감성적인 연륜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신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이별의 아픔을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신지는 '멈춘사랑' 작사 참여에 앞서 코요태 5집 '비상', 6집 '그날이후' 7집, 8집 수록곡 '바보', '연습', '콩깍지' 등 수많은 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작사가로서의 꾸준한 활동도 보여왔다.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 사진 = KYT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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