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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릭남이 자신이 작사한 신곡 '괜찮아 괜찮아'의 가사를 직접 손으로 적어 선공개했다.
에릭남은 4일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의 손 글씨 가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젠 니 생각에 우는 일도 없어 잠에서 울다 깨는 일도 없어 정말 익숙해졌나봐 괜찮아'라는 에릭남의 손글씨가 돋보인다.
또한, 이별에 대한 아픈 감성을 절제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낸 전체 가사 역시 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녹여줘'에 공동 작사·작곡한 바 있다.
한편,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수 에릭남. 사진 =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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