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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추리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의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최대 상금 1,000만원의 출연자 맞히기 이벤트에 돌입했다.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된 범죄 사건을 놓고 출연자들이 용의자로 변신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크라임씬' 첫 번째 시즌에는 방송인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강용석, 가수 NS윤지, 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 등이 출연했다.
JTBC가 '크라임씬' 두 번째 시즌의 4월 방송을 결정한 가운데, 시즌2에 참여할 5명의 플레이어를 맞히는 로또 이벤트가 홈페이지에서 2일부터 시작됐다. 개그맨 이경규부터 가수 이효리, 배우 이유리, 김상경 등 30여명의 후보군 중에서 실제 출연자 5명을 시청자가 가려내는 것이다. 5명의 플레이어를 모두 맞힌 시청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크라임씬2'는 오는 4월 초 첫 방송된다.
['크라임씬2' 이벤트 페이지.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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