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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아내인 가수 이효리의 근황을 전했다.
이상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의 사진을 비롯해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스웨터에 털모자를 쓰고 미소를 지어 보였는데, 화장기 없는 순수한 민낯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캐주얼한 복장에 운동화를 신고 길을 걷고 있다. 더불어 창에 비친 이상순의 모습도 독특하게 어우러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백년가약을 맺고 제주도 애월읍에 신접살림을 차린 바 있다.
[가수 이효리.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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