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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주하 MBC 기자의 사표가 6일 수리된다.
4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6일자로 김주하 기자의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주하 기자는 지난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기자로 전직했고, 이후에도 '뉴스데스크' 등을 이끌며 역량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MBC 뉴미디어국 인터넷뉴스부에 소속돼 있다.
또 김 기자의 MBC 퇴사와 맞물려 그녀가 TV조선 보도본부를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TV조선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4일 TV조선 관계자는 "김주하 기자와 관련해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김주하 MBC 기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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