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고양 오리온스는 5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맞아 '푸조 브랜드 데이' 행사를 실시해 푸조 자동차 경품의 주인공을 가린다.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와 오리온스 농구단은 이번 시즌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홈경기 시즌 경품으로 푸조 자동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푸조는 장내에 'NEW 푸조 308'을 전시하는 한편, 유니폼 및 플로어광고를 활용해 푸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오리온스 농구단은 정규리그 매 홈경기에 열리는 '정(情)티켓' 이벤트 신청을 통해 'NEW 푸조 308' 하프라인슛 이벤트를 하프타임에 실시해왔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날 슛을 성공한 11명의 참가자 중 1명에게 푸조 자동차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부여한다. 작전타임 장내 이벤트로는 고양 오리온스 레플리카가 제공된다.
장내 이벤트 'New 푸조 308 팡팡'은 5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 중 30초의 제한시간 동안 8점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오리온스 관계자는 "푸조 자동차가 지니는 역동성이 고양 오리온스가 추구하는 농구와 닮았다"며 "오리온스의 역동적인 농구를 관람하려는 팬들을 위해 '푸조 브랜드 데이'를 준비했다. 이 이벤트와 함께 관람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온스가 '푸조 브랜드 데이'를 실시한다. 사진 = 고양 오리온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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