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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FA시장 나왔다 "現소속사와 재계약없다"
2015-03-04 17:50:05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성유리가 FA시장에 나왔다.
4일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마이데일리에 "성유리와 판타지오의 계약이 종료됐다. 서로 상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해 초 하정우, 김성균, 김소은, 윤승아 등이 속해있는 판타지오에 둥지를 틀어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성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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