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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윤석영이 선발로 뛴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아스날에 석패했다.
QPR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서 아스날에 1-2로 졌다.
윤석영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경기는 아스날의 승리였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난 가운데 승리는 후반에 갈렸다. 아스날은 후반 19분 지루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후반 24분 산체스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QPR은 후반 36분 오스틴이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QPR은 아스날에 아쉽게 패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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