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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악동래퍼 크리스 브라운(25)이 애기 아빠인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성질 급하기로 유명한 가수 겸 댄서 크리스 브라운이 9달 된 딸의 아빠였다고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애기 엄마는 전 연인 리한나도, 현재 연인 카루셰 트란도 아닌 31세의 전 모델 니아라는 여성이다.
한 측근은 크리스 브라운과 니아가 수년간 아는 사이였다고 전했다. 둘은 플라토닉한 관계였고, 또 자녀양육에 대한 합의도 없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크리스 브라운의 4년간 사귄 현재 여자친구인 모델 카루셰 트란(26)은 "평화는깨졌다. 남의 애를 내가 왜 키워"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TMZ는 전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카루셰 이전 리한나와도 굴곡많은 연애를 했다. 지난 2009년 그래미상 시상식 전날 리한나를 때려 그는 폭행죄로 입건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최근 캐나다 이민법에 의거 캐나다 입국이 거부돼 몬트리올과 토론토 공연이 취소됐다. 리한나 폭행죄, 보호관찰법에 따른 입국거부였다.
[크리스 브라운.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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